티눈 생기는 이유,만 제대로알면 티눈 없애는 방법을 안다! ▲△▲△



요즘 날도 춥고 특히나 오늘은 엄청 춥네요 ㅜㅜ

어제는 퇴근해서 빨래를 하려고 보니 세탁기 수도관이 얼었더라고요 ㅜㅜ

드라이기로 녹이고 기계도 녹이고 수도관을 뺏다가 다시 꼇다가 

퇴근하자마자 진땀 뺏어용 ㅎㅎ

뭐 잡담은 그만하고 오늘은 티눈 생기는 이유,에대해 알아보려구요 ^^








저의 일이 인테리어 현장 목수 일이다 보니 신발을 편안한것 신발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화나 등산화를 신는 경우가 많아요

비싼건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돈이 좀 아까워서 저렴한걸 신다보니

저 또한 발이 건강할리 없겠죠 ㅎㅎ 티눈으로 고생고생하다보니

티눈 생기는 이유,에대해 공부를 안할 수 없더라구요 ㅎㅎ

신발이 딱딱하고 습하기 때문에 굉장히 마찰이 심하고 또 큰 신발보단

딱 맞는 신발을 선호하다보니 압박도 가해졌겠죠 

그러니 티눈이 안생길 수 가 있나요 ㅎㅎ

여러분들도 티눈으로 고생한 경험 있으 실텐데 우리 같이 티눈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구요 ~~







이렇게 깨끗한 발 만들어야죠 ^^

전 남자라 메니큐어는 못하더라도 ㅎㅎ 

저도 너무 투박한 발보다는 티눈 없고 깨끗한 발을 갖고싶네요 ㅎㅎ

그렇다면 도대체 너 이놈 티눈...왜생길까요?





티눈은 왜 생기는 걸까? 티눈 생기는 이유


위에서 저의 경우와 같이 티눈은 손과 발 등의 피부가 기계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범위의 각질이 증식되어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위에서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데요ㅜㅜ 그리고  티눈을 깎았을 때 중심핵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ㅎㅎ








쉽게 말해 발병 원인은 굳은살 등 모두 피부에 가해진 마찰이나


압력 같은 기계적인 자극이 대표 적이에요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랫도안 신거나 또 오래 걷는 등 운동을 좀 심하게 해거나


걸음걸이가 올바르지 않거나..


글을 자주 쓰는 직업에서 피부에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발생해요 















티눈의 증상에 따른 특징


증상에 따라 티눈은 연성티눈, 경성티눈 으로 나뉜다 하네요

주로 많이 발생되는 것은 경성 티눈 인데요 자극이 가해지는 모든 곳에는 발생할 수 있지만

손과 발에 생기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연성 티눈은 주로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한답니다.

발가락 사이의 많은 수분을 품고 있어서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

제발은 항상 땀때문에 ㅜㅜ





티눈과 굳은살의 차이


굳은살은 손바닥이나 발바닥 뼈가 튀어나온 부위 같이 압력을 받는 부위에 잘 생긴다하고요

티눈에 비해 비교적 크기가 크고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중심핵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티눈이 굳은살과 비슷해 보일 수 도 있는데 차이점은 당연히 있겠죠

굳은살은 신체부위중 툭 튀어나온곳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생긴다하구요

티눈보다 크기가 크고 통증이 없는것이 특징이죠

티눈과 굳은살을 진단하기 위한 특별한 검사 방법은 없다는데요

티눈은 사마귀와 달리 각질을 깎아냈을 때, 검은 점 모양의 점상 출혈을 보이지 않고

중심핵이 관찰되며 위에서 눌렀을 때 아픈 특징이 있다합니다 ^^











티눈을 없애는방법 생활속 꿀팁



티눈이나 굳은살은 치료가 비슷한데해요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거나 패드 등을 통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요 

역시 제일 중요한건 발이 편안해야 한다는 거죠

만약 장시간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틈틈이 마사지를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후 좀 더 효과를 보고 싶다면 출근전(일찍 일어나기 힘들지만요 ㅜㅜ)

족욕을 20~30~분정도 한다면 호전되는것을 점차 느낄 수 있어요 ^^

그렇다면 여기서 족욕의효과를 높일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족욕 효과를 높이는 노하우



죡욕을 하는 행위 자체로도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준다 하는데요

그 효과를 더욱 높여주려면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먼저 족욕을 하면서 발바닥에 모인 혈들을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스틱을 이용해서 발 전체에 자극을 주면 좋아요

또한 입욕제도 빠질순 없죠 ^^ 

페퍼민트나 라벤더, 또 박하 향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 준다합니다 ^^










직장에서 복장 규제가 엄격하거나 일 특성상 높은 굽의 구두를 신거나 한다면


발이 피로할 수 밖에 없겠죠 ㅎㅎ


소중한 내발 지켜야죠 날씨도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휴무날, 휴무뜻 과 같은 하루를 보내고싶다









~ 신나는 일요일!!ㅜㅜ


저에게 일요일은 말 그대로 휴무의 뜻과 같은 하루를 보내기란 좀처럼 쉽지만은 않은듯해요


일요일은 휴식이 필요한 여느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가장이였나 봅니다.

 

처음 결혼했을 때 다들 그렇겠지만 와이프랑 알콩 달콩~









연애할땐 가끔 귀찮아 추한 모습을 


보여도 귀엽다 해주던 그녀~~ㅜㅜ


이젠 맨날보니 싫은가 봅니다 ㅎㅎ









연속 휴무날에는 여행도 나녔죠ㅜㅜ








첫째가졌을 때만 해도 일요일같이 휴무날에는 


만삭까지 여기 저기 다니고 영화보고 나름 즐겼는데









첫째 김라온이 출산!! 뚜둥





생각해보니 첫째도 휴무날에 세상밖으로 나온듯하네요 ㅎ




첫째 낳고 금이야 옥이야 키우다 보니 


우리 아기와 와이프에겐 문 바깥세상은 공기도 안 좋고 위험하게만 보이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다른 아기아빠들 말씀 좀 해 주세요^^)


물론 집에서도 이래저래 위험하다 잔소리만 늘어놓았는데..

 

그게 좋지만 않다고 생각하고 아기가 크고 나서는 여행도 다니고 

주말엔 가까운 키즈 카페라도 나갔어요.

아기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참 좋더라고요 하하하


그래요 첫째까진 그래도 힘들었지만

나름 버틸만했어요

하지만 년연생육아의 시작!!

자녀계획은 정말 철저하게 지켜지지 못했죠

다 제 잘못?이네요 ㅎㅎㅎ



저에겐 휴무뜻과 같은 휴무일은 절대 보낼 수 없게 되었죠 ㅜㅜ


둘째 등장이요 뚜둥!!






둘째 낳고도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기에 50일된 아가와 18개월 된 아기들을 데리고 동물원도 가고 했는데...

아이들이 한 번씩 돌아가며 병원에 입원하며 아프고 나서는

우리 꼬물이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바깥출입을 조금씩 자제 하고 있는데...

제 속마음으론 아직 어리고 밖에 날씨가 추워 체험활동을 못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주변 육아 선배님들 말씀으로는 조금 더 크면 

와이프와 아이들 등살에 휴무날 쉬는 것은 생각하지도 말라더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며 헛 웃음 짓는 게 눈에 선하며 

나도 쉬는날 없는 일상들을 보낸다는 현실에 안구에 습기가...ㅠㅠ 물론 너무 행복해서겠죠?! 하하

맞습니다. 우리 큰아이 재롱을 볼 때면 행복합니다

우리 둘째 아빠를 낯설어하며 울기도 하지만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휴무날엔 좀 혼자있고 시포요~~~~~ㅎㅎㅎ

저도 사람이기에... 6일을 목수일하며 주말에는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 마음을 와이프도 아는지 주말에 잘 쉬게 해주는 편이라 생각하며 

맘속으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깨알 같은 가족 자랑)

 

어제도 여느 일요일과 같이 첫째와 신나게 놀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소세지 야채볶음밥 역시 인스턴트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아이와 함께 먹는 거라 나쁜 인스턴트를 먹여도 나트륨은 조금 덜 넣은 아내의 센스가 하하

그저 웃음만 납니다.

 

김목수의 일요일의 휴무날을 휴무일 답게 쉬는 그날까지 파이팅을 하려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인테리어 큰돈 들여 했는데 효과는?



인테리어할때 컬러 배색만 잘해도 그 효과는 훨씬 좋아 집니다.

컬러의 조합이 즉 배색이 이상하다면 정말 난잡하고 정신없는 

다자인이 연출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위에 처럼 다시말해

배색을 잘한다면 그 효과는 어메이징 해져요 ^^

어떤 느낌들을 연출 할 수 있는지 알아볼텐데..

반대되는 느낌들을 비교해 봤으니 잘 보세요 ^^




윔 컬러 VS 쿨 컬러

윔컬러

디자인 요소들을 다루는게 아니니 컬러적인 느낌만 본다면 따뜻한 느낌이죠 


아이고 정열적이네요 ㅎㅎ


역시 따뜻한 분위기에요 ^^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윔컬러


빨강 주황 노랑 처럼 자연광이나 불꽃 , 벍은 등불을 연상시키는 따듯한 컬러를 윔컬러 또는 난색이라고 하죠


벽면이나 커튼 가구처럼 큼지막한 부분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에 윔컬러를


사용해 인테리어 하면 공간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활발한 생동감을 부여할 수 있겠죠







쿨컬러



역시 그린 컬러가 빠지면 안돼죠 ㅎㅎ



컬러 자체는 시원?한데 침대 이불 재질이 극세사라 ㅎㅎ 따뜻해보이는듯도 해요





시원하고 청량한 쿨 컬러


파란색 계열이죠 바다,하늘,물,얼음을 연상시키는 차가운 컬러를 쿨 컬러 혹은 한색 


이라고 표현합니다 쿨 컬러는 시원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고요 정적인 차분함을 느끼게 하죠


참고로 쿨 컬러로 연출한 인테리어 공간은 윔 컬러로 연출한 공간보다 심리적으로 


온도가3도 가량낮게 느껴집니다 






라이트 컬러 VS 다크 컬러  



라이트 컬러 


 


밝네요 좁은 공간을 지금처럼 화이트로 연출하면 훨씬 넓어보여요

약간은 지난 인테리어 디자인 같네요 ㅎ





담백한 투명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컬러


어떤 컬러든 화이트에 가까울수록 밝아지고요 담백하고 밝은 컬러로 마감한 인테리어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밝은 컬러 즉 라이트 컬러는 실제 면적보다 넓어보이는건 당연하겠죠


좁은 공간에 활용하면 실용적이죠 ㅎㅎ 


화이트계열을 좁은 공간에 활용해라 라는 말은 항상 하게 되네요






타크컬러




여긴 배트멘의 집이랍니다 ^^:: ㅎㅎㅎ 농담인건 다들 아시죠 ^


이건 약간 짬뽕되었네요 사진 컨택을..... ㅎㅎ







중후한 멋이 배어있는 다크 컬러


라이트 컬러와는 반대로 어두운 계열의 짙은 컬러를 


사용한 공간은 중후한 무게감과 차분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멋을 풍기죠 특히 검으색에 가까울 수록 


이러한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어두운 컬러 


다크 컬러는 라이트 컬러와 반대로 실제 면적보다 좁아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겠죠!




 


비비드 컬러 VS 뉴트럴 컬러

 

비비드 컬러




멋지군요

제일 현실적으로 연출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비비드 디자인 스타일이네요




선명하고 깨끗한 빛을 발하는 비비드 컬러


채도가 높고 화려하며 강렬한 인상을 주는 컬러를 비비드 컬러라고 하는데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임펙트가 특징인 비비드 컬러는 집안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일등공신이죠 ^^





뉴트럴 컬러





아이고 포근도 하여라 ㅎㅎ

역시 무난하죠^^






정적이고 온화한 뉴트럴 컬러


흰색에 가까운 중성색 혹은 무채색을 뉴트럴 컬러라고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 다양한 컬러와 무난히 어울려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색을 이용하여 내게 맞는 스타일을 찾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을 입힌 인테리어 효과만점은 2~3개정도로 연재할까 합니다


다음에도 컬러 인테리어에 관해 다룰만한 이야기가 있거든요 ㅎㅎ


아무튼 눈치 채신분이 계신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대조적인 이미지 끼리 비교하여 알아본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 윔 컬러VS쿨 컬러는 색상과 온도의 차이를


라이트 컬러VS다크 컬러는명도의 차이를 


마지막으로 비비드 컬러VS 뉴트럴 컬러는 채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올린 사진들은 참고사진 이기에 제 의도와는 조금 다른 인테리어 사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리고자 했던 의도를 알고 이해 하셨다면 인테리어 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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